[DP2x Story] 레고테크닉 42006

그렇게 농다리 갔다와서.. 

급땡긴 레고..

레고~!!! 레고~~~!!!! 레고~~~~~~~~~~~~!!!

롯데마트에 가서 적당한 놈을 찾아봄..

드럽게 비쌈.. ㅡㅡ

특히 모터 들어간놈은 더 비쌈.. ㅡㅡ

에라이.. 

89,000원짜리 삼..

박스 개봉하기 전까진..

일단 설레임이 좀 있었음..

진짜 몇 십년만에 산 장난감이므로.. ㅋㅋ

ㅆㅂ.. 부품량 보소.. 

후덜덜함.. ㅠㅠ

이때부터 폭풍 조립 시작...

일단 하체..

몸통...

또 몸통

여기까지 조립했는 데'

박철우가 쳐들어옴..

안그래도 빡세서 그만 할라했는 데.. 

3시간 동안 미치는 줄 알았음.. ㅠㅠ

그리고 하루가 지나..

박철우 보내고..

운전석 장착

집게 조립.

완성..

이렇게 또 한 시간을 소비 함..

하지만.. 움직거리는 녀석을 보니 조낸 뿌듯함..

담날 월급들어오면 모터를 달아야 겠음.. ㅋㅋㅋㅋ